우리는 친구야 바장조 44
창가에 앉아 쪼로롱 쪼로롱 노래하는 방울새야 나는 네 노래소리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라 그래...
우리나라 꽃 바장조 44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
우리나라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별 ...
우리 길 다장조 24
사람들은 왼쪽 길 차나 짐은 오른 길 이쪽 저쪽 잘 보고 길을 건너 갑시다 앞만 보고 갑...
우린 그렇게 살자 내림마장조 44
친구야 넌 보았지 살랑대는 초록 바람 그건 그건 숲속에 사는 요정들이 추는 춤이야 눈비비고...
우리가 할일 다장조 24
우리가 할일이 뭔지 알아요 동네 어른 만나면은 인사를 하고 버스탈때 차례차례 줄을 서고요 ...
우리 가락 가장조 128
오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동방의 예의지국 백의 민족 대한 민국 치고 달고 맺고 풀며...
외갓집 내림마장조 68
깊고 깊은 산골 마을 우리 외갓집 앞뜰의 감나무엔 단감이 주렁주렁 뒤뜰의 밤나무엔 알밤이 ...
외갓길 바장조 34
흰 눈이 자욱하게 내리던 그날 아버지와 뒷산길 외가가던 날 아름드리 나무뒤에 뭐가 나올까 ...
옷감짜기
세상에서 제일 좋은 무늬 철커덕 세상에서 제일 좋은 빛깔 철커덕 세상에서 제일 비싼 옷감 ...
오월의 숲속길 바장조 44
흰구름 두둥실 떠나가고 벌나비 들꽃 넝쿨에 모여들면 나무들 푸른가지 하늘을 뻗고 숲바람 잔...
오월에 바장조 44
봄과 여름이 만나면 손을 흔든다 아카시아 향기는 거리를 거닌다 파란 잔디에 뒹구르고 싶어요...
오솔길 바장조 68
솔바람 풀잎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조롱조롱 꼬불 꼬불 길섶꽃에 동동...
오솔길 바장조 44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 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
오리 여섯 마리 바장조 44
나 잘아는 집 마당에 오리 여섯마리 있었네 뚱뚱이 홀쭉이 찔룩 찔룩 빌빌이 엄마가 하는대로...
오리는 꽉꽉 바장조 44
오리는 꽉꽉 오리는 꽉꽉 염소 음메 염소 음메 돼지는 꿀꿀 돼지는 꿀꿀 소는 음머 소는 음...
오른발 왼발 바장조 44
오른발 왼발 뛰어라 왼발 오른발 뛰어라 돌아서 돌아서 앉았다 일어나 돌아서 돌아서 앉았다 ...
옛날 이야기 바장조 44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낳아 주셨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낳아 주셨죠 엄마 아빠 낳으신 ...
옛날이야기 바장조 44
하얗게 눈내리는 한겨울 밤에 아이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오늘도 할아버지 들려주시는 재미난...
옛날우리집 내림마장조 44
어디선가 날 자꾸 부르는소리 걷다가 둘러보니 옛날 우리집 장미꽃핀 울타리 붉게 웃고 강아지...
옛날에 옛날에 바장조 44
옛날에 옛날에 아빠가 나만큼 어렸을적에 깊은산 속 옹달샘은 노루가 마셨대 산기슭에 도토리는...
예쁜입 미운입 다장조 44
잘했다고 칭찬듣고 방글 거리는 고런 고런 고런입은 예쁘고 예쁜입 잘못해서 꾸중듣고 삐죽 거...
예쁜 색깔 바장조 44
맑고 맑은 저하늘에는 무지개가 있어요 푸른 푸른 이땅 위에는 예쁜꽃이 많아요 맑고 맑은 ...
예쁜 모자 내림마장조 44
예쁜 모자 내 모자 나들이 갈때 내 모자 빨간 모자 멋진 내 모자 아빠가 사준 내 모자 꽃...